키아나 카스라나/백기사·월광
1. 개요
키아나 카스라나의 S랭크 발키리 슈트. 보통 '''월광''', '''월팡'''[1] 이라고 부른다.
등에 솟아난 날개를 포함한 월광 슈트는 제4세대 발키리 슈트로, 설정상 설계도를 다운받아 놓으면 붕괴 에너지가 충족될 경우 어디에서든 즉시 구현시킬 수 있다.[2] 백기사라는 이미지에 맞춰 아주 약간 갑주 비슷한 계열의 옷을 차려입으며,날개와 후광으로 인해 성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본편에서는 스토리 6장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모든 것이 환상이었다는 후카의 말을 부정하는 키아나가 제2율자를 깨우는 주문을 외우면서 이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다만 각성이 불완전했기에 월륜 슈트의 후카에게 제압당한다.[3] 이후 율자로 완전히 각성한 상태에서 메이와의 전투 도중 정신이 흔들리면서 잠깐 이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며, 1주년 PV영상에서는 율자의 침식을 벗어난 상태로 추격해 온 거대 로봇을 월광 슈트로 변신해 파괴한다. 이는 사실 본래 모습인 시린이 삐아나에서 변화한 월광의 모습으로 변한 것을 기억하고 자신의 힘으로 다시 구현해낸 것.[4][5]
태생 S급 발키리인만큼 출시 초기에 발군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스토리나 오픈월드 등에서 조각 파밍이 가능한 태생 B~A랭크 발키리들과는 다르게 오로지 가챠로만 뽑을 수 있어 접근 장벽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현재는 기원의 땅1에 60수정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6][7] 월광, 귀메이, 스로냐 카드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전장의 보고에서도 조각 파밍이 가능해져서 접근 장벽이 많이 낮아졌으며 랭크업도 상당히 용이하다.
2020년 4월 2일까지 3.6버전에서 추가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접속 1일차에 '''S급 발키리 카드[8] 선택할 수 있는 티켓을 지급했다.'''
중국 2.5, 한국 2.6버전에서 영혼각성 캐릭터인 율등어가 추가되었다.
2.6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SS랭크 패시브 스킬인 '빛의 비'가 추가되었으며, 필살기 SP소모도가 125->100으로 줄었다. 또한, 분기공격 계수가 160% 물리대미지->28%*8로 상향 조정되었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필살기가 컷신을 출력하는데 총을 화면 앞에 당당히 들이대는 게 상당히 멋있다.
3. 성능
태생 S랭크 발키리답게 화려한 모션들이 특징. 기본 공격 모션은 총키와 동일하나, 회전하면서 총을 난사하는 분기 공격으로 공격 범위가 광역이며 자체적인 댐증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딜링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특히, 스턴과 마비된 적에게 '''150%'''의 증댐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 딜 포텐셜이 매우 높다. 필살기도 2500%+@로 매우 고배율. 극한회피로 시공단열을 열 수 있으며, 가장 큰 특징으로는'''일반 회피로도 시공단열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능동적으로 시공단열을 열어 다양한 임무등의 기용 할 수 있다. 총키가 1:1에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1 대 다수에 특화된 발키리.
QTE는 전탄 명중시 무려 '''2000%'''에 달하는 강력한 딜을 자랑한다. 단일 적이나 뭉쳐진 적들을 상대로 댐증 패시브가 적용된 QTE를 명중시키면 엄청난 핵딜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교대기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유도 성능이 개선된 이후 마비셋팅을 마친 월광의 QTE는 상태이상이 통하는 일부 보스전에서 공략의 중심이 된다. 연타수가 많고, 본인이 능동적으로 극한회피를 사용할 수 있어 메달작에서 매우 애용되며, 고성능의 리더스킬과 파티스킬로 이래저래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뛰어난 발키리이다.
단점은 이러한 강력한 딜링 능력에 대한 패널티로 '''사거리가 멀어질 수록 기본/분기 공격의 대미지가 감소'''하며, 극한회피의 쿨타임이 다른 발키리들에 비해서 긴 편이다. 덕분에 원거리 딜러임에도 적과 근접하여 교전해야만 하는데, 월광의 방어 능력은 형편없다는 점이 난점. 또한, 월광 본인은 능동적으로 마비, 기절을 걸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여, 장비의 도움을 얻지 못하면 대미지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없어, 결과적으로 '''세팅에 따라서 성능이 극명하게 갈린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장비 세팅을 맞추지 못하면 다른 S랭크 발키리들에 비해서 딜링은 상당히 약한 편이다.[13] 또한, 주력기인 분기 공격이 난사식이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시키기가 어렵고, 마비/기절에 내성을 가지는 보스전에서는 댐증 스킬의 효과를 받지 못해 힘이 크게 빠진다.
기억전장 컨텐츠에선 메인 딜러 역할을 맡지 못'''했'''다.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스가 월광의 딜 메커니즘의 핵심인 마비가 걸리지 않기 때문. 하지만 뛰어난 성능의 리더 스킬과 시공단열 서포터라는 확실한 역할이 있어서 다양한 조합에 애용된다.[14]
하지만 기억전장 보스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월광이 메인 딜러를 맡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저주받은 영령'''전에서는 최고 점수를 내는 조합에서의 메인 딜러가 바로 월광이다. 저주받은 영령이 다른 보스들과 달리 각종 상태이상에 걸리기에 가능하다. 또한 '''인멸침령''' 전에서는 생레사+삐메코/초옹이를 함께 기용하여 고득점을 보여준다.
멀티 컨텐츠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광역으로 많은 타수를 넣을 수 있어 백어택을 가할 때마다 뇌전 원소 피해를 입히는 그메이의 멀티스킬와 찰떡 궁합. 그리고 월광의 강제 시공단열로 손쉽게 QTE를 발동할 수 있는 쿠로냐는 시공단열 중 크리티컬률과 크리티컬 대미지를 대폭 증가시키는 월광의 멀티스킬과 궁합이 좋다. 적들이 받는 물리 피해를 증가시키는 쿠로냐의 멀티 스킬 역시 마찬가지. 함대 강적에서 멀티로 팟을 짤 경우 월팡+그메이+스로냐 조합은 갓파더를 제외한 모든 강적 멀티에서 애용하는 조합이다.
심연에서는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한데, 월광을 카운터치는 까다로운 앨리트몹이 많은데다 QTE를 시전하는 내내 간접 출혈 피해로 인해 체력을 유지하기 힘들다.[15] 또한 월팡보다 뛰어난 딜러가 많기에 심연에서의 보스전에서 서포터로 기용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잘 사용되진 않는다.
덤으로 초보자라면 별 작업을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되는 발키리. '회피 스킬 발동' 미션의 경우 일반회피로 뜨는 시공단열만으로도 클리어되며, 분기 공격의 특성상 콤보쌓기가 좋아 일정 횟수 이상의 콤보 미션도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4. 추천 파티
4.1. 기억전장 고득점 파티
4.1.1. 종급
4.1.1.1. 카렌 카스라나
4.1.1.1.1. '''월''''''생''''''제'''31360
西神西神西神 플레이 영상
4.1.1.1.2. '''월''''''생''''''집'''31146
윤리 플레이 영상
4.1.1.2. 영기사·월륜
4.1.1.2.1. '''월''''''생''''''제'''31413
보정먹음 플레이 영상
5. 추천 장비
공식 추천 장비는 자체 마비 능력을 가진 '''초전자 핸드건/양전자 블래스터'''와 '''케플러(상)(중)'''+마비 적에게 대미지가 상승하는 '''클레오파트라(하)'''. 소위, 케케클이라 불리는 세팅이 추천된다. 분기를 메인으로 사용할 경우 초전자 핸드건에 자체 마비가 붙어있기 때문에 케플러 대신 3성 성흔인 테슬라(상)과 플랑크(중)을 대신 끼워넣어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세팅도 가능하다.
반대로 케플러(중)을 메인으로 하고 무기를 다른 것으로 채용할 경우는 시공단열에서 공속증가 및 크리율 증가 효과를 가진 '''에너지 트랜스퍼'''와 짧지만 높은 뎀증을 보이는 '''바이올렛 아리아'''가 추천된다. 특히, 종급 이전에 종결로 평가 받는 장비는 '''에너지 트랜스퍼'''로, 월광 본인이 능동적으로 시공단열을 열 수 있고, QTE 역시 시공단열을 열수 있으며 시공에서 케플러 2셋과 에너지 트랜스퍼의 공속 증가 옵션이 서로 시너지를 발생시켜 시공 안에서 차원이 다른 높은 데미지를 볼 수 있다. QTE딜러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바이올렛 아리아'''도 강력하게 추천되는 무기.
서포터로서 사용할 경우 '''제갈공명(상), 시린 승화(중), 앨런 포(하), 세익스피어(중)(하)'''를 조합해서 극한회피 쿨타임을 감소 시키는 세팅도 존재한다. 이 경우, 무기는 취약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한 토르의 망치와 받뎀증 효과를 갖고 있는 샤마시의 심판을 골라 사용한다.
3.5버전 이후 '''초전자 핸드건'''의 초월 무기로 '''양전자 블래스터'''가 추가되었다. 액티브 스킬로 마비스킬 이외에 적이 받는 물리 데미지 증가가 생겼으며, 패시브 스킬로 분기의 크뎀증 및 월광이 회피스킬 사용시 모든 파티원의 물리 데미지를 증가 시키는 서포터 효과가 추가되 딜러나 서포터의 상관 없이 양전자 블래스터가 종결 장비로 추천된다. 이때 딜러 성흔은 테슬라(상)+흑헌원(중)+클레오파트라(하) 조합이나 기존에 케케클 조합이 추천된다.
급식 장비로는 무기는 원거리 대미지 상승 효과를 가진 다크니스 핸드건이, 성흔은 리날도 세트[16] , 마비 상태의 적에게 모든 데미지를 올려주는 테슬라(상),마비를 걸 수 있는 단오 메이(중), 물리 대미지를 올려주는 아틸라(하)등이 추천되지만, 월광 자체가 장비에 따른 성능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발키리이기 때문에 급식 장비의 활용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현상 의뢰를 통해 초전자 핸드건과 클레오파트라 하가 단조가 가능하기에 월광을 딜러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우선적으로 단조하는게 좋다.
6. 관련 문서
[1] 월광의 야민정음[2] 1주년 PV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면 율자급의 붕괴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제 4세대 발키리 슈트가 율자를 제압할 용도로 만들어 진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것.[3] 그에 걸맞게 해당 맵에서의 보스인 월륜은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4] 공식 만화에서 삐아나 안에 내장되어있다고 나왔으며 제 3 율자의 힘을 빌린 메이에게 도움을 받고 고농도의 붕괴에너지로 삐아나 슈트를 월광으로 변환했으며 싱가포르에서 시린의 의식이 깨어났을 땐 갈망의 보석의 힘을 이용해 월광을 사용했을 때를 기억하며 다시 구현해냈다. 오토가 말한 율자의 힘들 다루는 인간과는 다르며 애초에 월광과 같은 급의 발키리 슈트들이 다수 존재한다.[5] 인게임에서는 순서대로 월륜, 월황, 월식, 월혼, 월백이 등장했다. 반면 월광은 인게임 스토리에서 장비하는 것이 등장하지 않고, 키아나가 율자의 힘을 활성화하는 초기단계에서 스킨 적용 상태로만 등장했다.[6] 최대 100회, 즉 6,000수정 사용 시 확정적으로 준다.[7] 그 이전에 얻었다면 기원의 땅 2로 넘어간다.[8] '''율등어, 쿠로냐, 부릉냐, 염메코, 생레사, 선인, 월혼, 우쨩, 제레즈를 제외한 월광, 귀메이 스로냐, 스메코, 기쿠라, 기레사, 괴도, 월륜, 치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9] 2.6버전 이전에는 총 160%[SS] A B C SS해금스킬[SSS] SSS해금스킬[10] 2.6버전 이전까지는 125 이상.[11] 2.6버전 이전까지는 1900%[12] 2.6버전 추가 스킬.[13] 현재는 QTE성능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종결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QTE깡딜은 제법 뛰어난 편이다.[14] 시공 서포터 역할이 중요한 대표적인 조합이 바로 월생쿠. 하지만 버전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딜러들이 나오면서 시공트리거로 다양한 조합에 기용된다. 예를 들면 부릉냐+월광+기메코의 조합으로 시공 트리거로 기억전장 보스전에 기용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15] 심연에서는 시공단열을 열더라도 시간이 그대로 흘러간다.[16] 리날도는 상중하 개별옵이 전부 다 케플러와 똑같은 종류에 단지 수치만 더 낮다.